국민동생 유승호
국민동생 유승호
  • 이금연
  • 승인 2006.09.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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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집으로```'의 열연으로 제2의 조승우 기대
'집으로…'의 유승호가 최근 영화 '마음이...'를 통해 국민동생에서 한층 성숙한 남자의 면모를 드러내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집으로…' 출연 당시 9살이었던 유승호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해 어엿한 청소년이 됐다. 불과 4년 전인 '집으로… 출연 당시에 비해 키도 훌쩍 크고 얼굴선도 굵어져 소년에서 남성미까지 이제 보이고 있다. 유승호는 '마음이...'에서 성숙된 외모만이 아니라 성인 연기자를 능가하는 놀라운 연기력과 풍부한 감수성을 선보이며 충무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에 작은 얼굴과 긴 다리, 매력적인 눈웃음까지 더해지니 여자 스탭들과 여대생 팬들을 사로잡으며 차세대 꽃 미남 배우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유승호는 최근 영화전문잡지 씨네21에서 조사한 미래가 가장 기대되는 기대주 1위로 꼽혔고 지난해 이미 한 인터넷 매체 조사 결과 앞으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할 것 같은 기대주 1위로 뽑힌바 있어 배우로서의 기대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성숙된 연기자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줄 유승호 주연의 영화 '마음이…'는 성깔 있는 소년과 한결 같은 개가 펼쳐가는 유쾌하고 가슴 찡한 동거 스토리를 그린 감동 영화로 오는 추석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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