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에짚트, 멕시코, 인도 출신 외국인들이 김장 담그기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사진/유우상 기자
▲ 김순자 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등 축제 행사에 참가한 단체장들이 김장배추를 쪼개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 국제로타리클럽 3650지구 박호군 총재가 앞치마를 입고 인기 코메디언과 인터뷰 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 참가자들이 김치를 담그며 모두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 서울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과 외국인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 김순자 김치명인이 맛있는 김치 만드는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서울특별시는 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제3회 서울김장문화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시민과 외국인등 4,000여명이 1차, 2차로 나누어 김장하였다.이날 사용된 배추는 50 여톤에 이르며, 담근 모든 김치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로 보내져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된다.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김장축제는 서울광장, 세종대로,무교로등에서 먹을거리, 볼거리로 시민들이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