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로 오인해 농약 마신 것으로 추정 지난 8일 저녁 8시께 충북 청원군 오창면에서 술에 취해 창고에 보관중이던 농약을 소주로 오인해 마신 정모씨(71)가 6일만인 14일 자정 44분께 숨졌다. 경찰은 정씨가 지인들과 함께 소주를 마신 뒤 술을 더 마시기 위해 창고에 보관중이던 농약을 소주로 오인해 마시고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충용 다른기사 보기 시사포커스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1000원후원합니다 3000원후원합니다 5000원후원합니다 10000원후원합니다 정기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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