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가을 세량제에는 전날부터 내린비로 물안개가 가득하다. 사진/공미선기자
▲ 늦가을 세량제에는 전날부터 내린비로 물안개가 가득하다. 사진/공미선기자
▲ 늦가을 세량제에는 전날부터 내린비로 물안개가 가득하다. 사진/공미선기자
[시사포커스/공미선 기자] 전날부터 내린 가을비로 인해 전남 화순 세량리, 세량제에 새벽부터 물안개가 가득하다.
세량제는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준공된 저수지로 봄이면 분홍빛 산벚꽃 풍경과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들어진 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볼수있다.
사계절 사진가들에게 유명한 출사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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