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안은채 또 다시 찾아온 팽목항의 겨울
슬픔을 안은채 또 다시 찾아온 팽목항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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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2주년이 지난 올해도 팽목항에 겨울이 오고 있다. 사진/공미선 기자
▲ 세월호 참사 2주년이 지난 올해도 팽목항에 겨울이 오고 있다. 사진/공미선 기자
▲ 세월호 참사 2주년이 지난 올해도 팽목항에 겨울이 오고 있다. 사진/공미선 기자
▲ 세월호 참사 2주년이 지난 올해도 팽목항에 겨울이 오고 있다. 사진/공미선 기자
[시사포커스/공미선 기자]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지 2년이 지난 지금 인양되지 못한 채 팽목항에는 슬픔을 안은채 차가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이 후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추모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갑자기 추워진 초 겨울 날씨에 팽목항 난간에 묶어놓은 많은 노란리본과 플랜카드가 매서운 바람에 쉴세 없이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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