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차 범국민행동 촛불집회’가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려 집회에 참여한 시민이 팻말을 들고 박근혜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고경수 기자] = ‘제5차 범국민행동 촛불집회’가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려 집회에 참여한 시민이 팻말을 들고 박근혜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촛불집회는 서울에 첫눈이 내렸음에도 주최 측은 최다 기록을 경신해 광화문 일대에 160만 명이 집회에 참가했고, 각 지역 주요 대도시에서 열린 집회 참가자 수까지 더하면 100만 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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