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트레이드, 샤오미 가품 근절 사후 서비스 확대
코마트레이드, 샤오미 가품 근절 사후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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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센터 올해 2곳 내년 6대 광역시로 확대
▲ ㈜코마트레이드가 오프라인 매장 및 사후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특히 A/S센터가 1곳밖에 없어 소비자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현재 1곳에서 이번달 1곳을 추가하고 내년엔 4곳을 확충 6곳에 A/S센터를 늘린다. ⓒ코마트레이드
[시사포커스/김용철 기자] 국내 샤오미 가품 근절과 비공식적 제품 유통 판매 근절을 위해 샤오미와 공식 총판 연장 계약을 맺은 ㈜코마트레이드가 오프라인 매장 및 사후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특히 A/S센터가 1곳밖에 없어 소비자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현재 1곳에서 이번달 1곳을 추가하고 내년엔 6대 광역시로 확대한다.

코마트레이드는 마케팅 활동과 더불어 국내 샤오미 가품, 비공식적인 제품 유통과 판매 등을 근절시켜 자사의 총판 유통권 권한 강화와 비공식 매장에서 판매되는 샤오미 제품을 소비자들이 구입하지 않도록 전국적으로 샤오미 브랜드관, 대리점을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 샤오미와 국내 공식 총판을 맺고 샤오미 제품의 상표권 및 로고 사용에 대한 권한, 이미지 사용 등 샤오미 국내 총판 총 권한을 부여 받았다.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국내 오프라인 직영점, 대리점, 숍인숍 형태 매장, A/S센터 운영 등 전방위적인 활동의 공로를 인정 받아 올 9월 샤오미와 단독으로 1년 총판 계약 및 자동 연장 포함 총 2년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성남 판교에 운영중인A/S센터 외에 이번 달 중 광주상무지역에 오픈하며 내년엔 6대 광역시 중심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코마트레이드는 공식적인 샤오미 총판 업체로서 공식적인 수입, 통관, 유통한 제품이 아닌 가품에 대해 법적인 제제를 가할 수 있는 권한을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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