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지역예산 16억 여원 확보
노웅래, 지역예산 16억 여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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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용강초 지원사업 9억 5700만원, CCTV설치 7억원
▲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마포갑)이 마포구를 위한 지역예산으로 교육부 특별교부세 9억 5,700만원과 국민안전처 CCTV예산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사진/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오종호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마포갑)이 교육부 특별교부세 9억 5,700만원과 국민안전처 CCTV예산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2일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의 작은 민원도 크게 듣고,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해 특교세 확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의원은 또 “국민안전처 CCTV예산 7억원도 교부 받았다”며 “CCTV를 지역 구석구석 설치해 치안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한 마포를 만들겠다”고 했다.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아현초등학교 급식실 및 학생식당 증축에 7억 5,000만원, 용강초 후관 바닥개선 사업에 2억 700만원이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노 의원은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로 시국이 혼란스럽지만, 국정혼란과 국민 불안을 국회에서 반드시 막아내겠다. 또한 지역 현안에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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