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당 원내대표 회동서 논의될 듯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보수신당 회의에서 “여러 국정현안이 예상돼 있기 때문에 임시국회를 열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회법에 따르면 짝수달에 임시국회를 열게 돼 있지만 탄핵소추안 의결로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는 비상상황”이라며 “오늘 오전 교섭단체 4당 원내대표 회동이 있는데 그 자리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야는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이 주관하는 4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본회의 처리 법안, 개헌특위 활동 방향 등 외에 1월 임시국회 소집 여부에 대해서도 검토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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