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한 영상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쉬한 영상이 돋보이는..
  • 고미정(R)
  • 승인 2006.09.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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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써클' 부산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리미어' 상영
하드보일드 리얼액션〈폭력써클〉(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다다픽쳐스)이 제 1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그 첫 선을 보인다. 10월 13일(금) 오후 2시, 부산에 위치한 CGV 장산에서 프레스 스크리닝을 한다. 〈여고괴담>의 박기형 감독과 정경호, 이태성, 장희진 등 충무로 기대주들의 만남으로 촬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폭력써클〉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섹션에 초청되었다. 부산영화제측은〈폭력써클〉을 “공포영화로 출발해 액션영화로 나아가면서도 여전히 청춘의 악몽 같은 내면에 집중하는 박기형의 일관성을 보여주는 파워풀한 신작” 이라고 소개했다. 친구를 위해 운명까지도 걸었던 열정 넘치는 청춘의 이야기를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리얼한 액션으로 표현해낸 2006년 최고의 화제작〈폭력써클〉. 10월 13일(금), 부산 CGV장산 에서 오후 2시에 열리는 프레스 스크리닝에 오셔서 그 화려한 영상을 처음 만나보시기 바란다. 입장권은 부산국제영화제 프레스 ID카드를 통해 발급받으실 수 있다. 2006년 하반기 한국영화 화제작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폭력써클〉은 막바지 후반작업 중에 있으며 10월 19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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