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뚜렷한 이유는 안밝혀져…

6일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수협 공판장 앞에서 정박 중인 어선들 사이에서 김(50)씨의 사체가 발견되어 조사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낮 1시경 한림포구를 지나가던 한 시민이 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과 119 구조대원은 어선 사이에서 발견된 김씨의 사체를 수습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제주시 한림읍에서 거주 중인 목포선적 유자망어선 H호 선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해경은 김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