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고경수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 조합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KTX정비 외주화와 철도공사 홍순만 사장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시사포커스 / 고경수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 조합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KTX정비 외주화와 철도공사 홍순만 사장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시사포커스 / 고경수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 조합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KTX정비 외주화와 철도공사 홍순만 사장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고경수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 조합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KTX정비 외주화와 철도공사 홍순만 사장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철도노조는 코레일이 KTX의 정비 분야 중 공기조화(차량 내외 기압 및 온도 조절)·승강문·주행장치 등 3개 부문을 외주화할 계획이라며 현재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의 유지·보수 업무 외주화 비율은 약 20%다.
이어 "외주화의 목표는 인건비 절감"이라며 "많은 국민이 이용하고 시속 300㎞ 이상으로 주행하는 고속철도인 KTX는 비용과 효율보다 안전을 절대적으로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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