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협회장 당선인에 대해선 ‘당선무효’ 공고

선관위 측은 선거인명부 확인 및 확정공고 위반 등을 선거무효의 사유로 들었다.
아울러 선관위는 같은 날 인천시 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에 대해서는 당선무효를 공고했다. 당선인 이모씨에 대해서는 피선거권 5년 제한을 통보했다.
이같은 공고와 관련,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 내 <현장의소리> 게시판에선 서울·대전·울산 사회복지사협회 선관위의 이름으로 발표된 성명서가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선관위의 선거무효 결정을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서다.
한편, 오는 23일엔 제20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가 있을 예정이다. 오승환·조승철·김진학·이호경 등 4명의 후보자가 입후보했으며 투표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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