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균열 땜빵사진 몇장과 하자보수 안내문 사진 한장으로 삼풍백화점 운운이라니..너무 나가시는군요. 하자보수 기간 중이니 양 시공사가 하자보수를 더 열심히 해야하는 건 맞지만, 입주민(?)의 말이라면서 자극적인 말을 여과없이 쓰는 이유가 뭔가요? 입주민(?)이 한 말이라고 하면 책임을 안져도 되는 걸 아시는 군요 ㅎㅎ
하자문제를 거론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입주민인지 누군지 알 수 없는 사람의 자극적인 발언만 기사에 쓰면 오히려 기사의 신뢰성에 의문이 드는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위험하다는 것인지,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기사를 쓰십시요. 아울러 타신축아파트들은 주차장균열이 하나도 없이 깨끗한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