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다솜 리조트, 새천년대교 준공과 함께 성공?
신안 다솜 리조트, 새천년대교 준공과 함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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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솜 리조트 광역 조감도 ⓒ다솜 리조트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전라남도 신안군에 오는 2018년 완공 예정인 다솜 리조트가 전라남도 등 지차체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공사가 진행 중이다.
 
다솜 리조트는 총 2단계로 나누어 공사를 진행하는데 1차로 오는 2018년까지 리조트 2개동과 식당, 카페, 연회장, 워터파크 등 부대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그리고 2차로 오는 2020년까지는 호텔 등을 완공할 예정이며 규모는 광주‧전남권에 있는 리조트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또 새천년대교도 오는 2018년 준공 예정으로 다솜 리조트의 2018년 1차 완공과 시기가 맞물리면서, 다솜리조트의 호재로 돌아왔다.
 
새천년대교 뿐만 아니라 압해대교, 김대중대교가 인근에 있어 목포 10분, 광주 30분 거리로 도심에서 접근하기 용이한 위치에 있으며, 근처 무안국제공항, 광주공항, 목포역, 송정역, 송공항, 목포항 등이 있어 입지가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다솜 리조트는 6성급 특급 리조트로 최고의 부대시설을 완비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예정된 것으로 해변 족구장, 워터파크, 해수 스파, 프라이빗 비치 등 산책로가 조성 될 것으로 보인다.
 
다솜 리조트는 리조트 분양 사상 최초로 5년간 30%+a 확정 수익을 보장하기로 했으며, 개별지분등기가 가능하여 안전한 자산 소유까지도 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다솜 리조트의 장점을 뽑으라면 전라남도 지자체가 지원하는 복합 리조트라는 점이다.
 
이에 리조트 관계자는 “다솜 리조트는 지자체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등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다양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며 믿고 맡길 수 있는 리조트다.”고 밝혔다.

한편 다솜 리조트의 성공적 리조트로서의 자리매김은 오는 2018년 완공 후, 정확하게 판가름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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