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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최근 유가 하락에 따라 원유 가격을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으로 회복시키려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어떤 조치도 지지할 것이라고 호세인 카젬푸르 아르델빌리 OPEC 대표가 1일 밝혔다.
그는 자국 관영통신인 IRNA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은 원유 시장을 강화하고 원유 가격을 수용 가능하고 논리적인 수준으로까지 되돌리려는 OPEC 회원국들의 노력을 지지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