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전현무, '야관문 폭주 2탄..원기회복 절실?'
'나혼자 산다' 전현무, '야관문 폭주 2탄..원기회복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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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바 집들이 후 야관문주 마니아 자처...야관문 앓이
▲ ⓒ나혼자산다 예고편 캡쳐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야관문주 폭주 2탄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방전된 체력을 충전하기 위해 야관문주를 직접 주조했는데, 야관문주에 사심을 가득 담아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6일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현장에서 전현무가 원기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선보였다고 귀띔했다.
 
우선 전현무는 3년만에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 윌슨을 씻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거대한 인형 윌슨을 세탁하느라 기진맥진했고, 이에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 과거 자신에게 폭발적인 힘을 가져다 준 야관문주 주조를 결심했다. 
 
특히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몫까지 야관문주 재료를 직접 사 술을 담갔다. 그는 “한 줌만 더~ 내 거니까~”라며 콧노래를 부르면서 사심을 가득 담아 만들었고, 야관문주 완성 후 확연히 차이나는 야관문의 양 차이에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수습에 나섰다고 전해져 폭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전현무가 완성된 야관문주와 익살스러운 셀카를 찍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그의 뒤에는 다양한 크기의 병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그가 어떤 사심을 담아 병의 주인을 정했을지, 각 병의 주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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