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년 전통의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의여차! 줄로 하나 되는 세상' 이라는 테마로 시민들의 화합과 단결로 사회 발전에 또 하나의 동력이 될 것이다. 사진/유우상 기자
▲ 500년 전통의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의여차! 줄로 하나 되는 세상' 이라는 테마로 시민들의 화합과 단결로 사회 발전에 또 하나의 동력이 될 것이다. 사진/유우상 기자
▲ 500년 전통의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의여차! 줄로 하나 되는 세상' 이라는 테마로 시민들의 화합과 단결로 사회 발전에 또 하나의 동력이 될 것이다. 사진/유우상 기자
▲ 500년 전통의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의여차! 줄로 하나 되는 세상' 이라는 테마로 시민들의 화합과 단결로 사회 발전에 또 하나의 동력이 될 것이다. 사진/유우상 기자
▲ 500년 전통의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의여차! 줄로 하나 되는 세상' 이라는 테마로 시민들의 화합과 단결로 사회 발전에 또 하나의 동력이 될 것이다. 사진/유우상 기자
▲ 500년 전통의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의여차! 줄로 하나 되는 세상' 이라는 테마로 시민들의 화합과 단결로 사회 발전에 또 하나의 동력이 될 것이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지난 6일부터 충남 당진시 송학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열린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기지시줄다리기'는 500년 전통을 이어오며, 국가무형문화재 제75호로 지정되었고, 지난 2015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축제 마지막 날인 9일에는 길이 각각 100미터, 무게 20톤, 직경 1미터의 거대한 암줄과 숫줄이 수천명의 시민과 관광객 손에 이끌려 줄 제작장에서 박물관 시연장까지 약 1킬로미터를 이동하는 대역사가 이루어졌다.
이후 약 1만5천 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수상(水上,물 윗마을)팀과 수하(水下, 물 아랫마을)팀으로나누어 줄다리기 경기를 하였으며 이날 수상팀이 3판2승으로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