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소외이웃에게 사랑을
장애인과 소외이웃에게 사랑을
  • 강정아
  • 승인 2006.10.07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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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정겨운 나눔
오는 10월 12일 개막하는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평소 영화를 보기 힘든 장애인과 소외이웃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정겨운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영화 한글자막 서비스 제공, 소외이웃 초대 등의 행사를 갖는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영화 한글자막 서비스는 피프광장 대영시네마 2관과 메가박스 해운대 5, 6, 9, 10관에서 이뤄진다. 한글자막이 서비스 되는 한국영화는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상영작 총 11편으로, '가족의 탄생', '괴물', '다세포 소녀', '비열한 거리', '사과', '사생결단', '왕의 남자', '짝패', '천하장사 마돈나', '해변의 여인', '세 번째 시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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