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쉬'와 '투사부일체'가 만났다
온 겨레의 명절인 추성을 맞이하여 '슈렉'제작진의 익사이팅 프로젝트 '플러쉬'가 스릴과 스피드 그리고 흥미진진함이 묻어나는 포스터와 '투사부일체'포스터가 합해진 독특한 비주얼을 공개한다. 극장에 스탠디 배너 형태로 배치된 이 비주얼은 상상을 뛰어넘는 익사이팅한 모험을 느끼게하고 동시에 '투사부일체' 4인방의 코믹함을 기대하게 만든다. 최초로 극장가에 공개되는 '플러쉬'의 이 특별한 비주얼은 추석 연휴 극장가를 찾을 많은 관객들에게 코믹 어드벤처'플러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것이다.
'플러쉬'와 '투사부일체' 포스터를 결합해 만든 이 특별한 비주얼은 4인방의 '플러쉬' 더빙 출연으로 인해 만들어졌다. ‘우리를 기다리는 저들을 보라. 어서가서 웃.기.자.’라는 카피에 4배우가 눈물을 줄줄 흘리며 한 곳을 바라보는 코믹한 표정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투사부일체'포스터를 패러디한 이 비주얼은 ‘우리를 기다리는 쥐들을 보라. 어서가서 웃.기.자.’라는 카피에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플러쉬' 포스터 속 쥐들을 눈물을 글썽이며 바라보는 '투사부일체'팀의 표정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플러쉬'의 포스터는 지하세계 최고 미모의 ‘여걸쥐’ 리타와 함께 도망치는 ‘럭셔리쥐’ 로디(정준호)와 그 뒤를 쫓는 조폭개구리 ‘개굴 레옹’(김상중)과 조폭 부하쥐들, 화이티(정웅인)와 스파이크(정운택)의 추격전을 보여주며 속도감과 스릴을 그대로 전한다. 또한 보기만해도 웃음을 터트리게 하는 재미있고 귀여운 캐릭터들은 '투사부일체'팀의 배우들만큼이나 강한 개성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특별한 캐릭터들이기에 평범한 목소리로는 '플러쉬'의 더빙을 결코 소화할 수 없는 것이 당연지사. '투사부일체'팀은 자신들만의 강한 색깔과 코믹함으로 익사이팅 프로젝트'플러쉬'에 딱 맞는 익사이팅 보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던 럭셔리 쥐 ‘로디’가 조폭 개구리들의 거친 암흑 세계에 빠져 벌이는 익사이팅 프로젝트 '플러쉬'는 오는 11월 9일 개봉으로, 올 겨울 전국을 짜릿한 웃음의 급물살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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