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회 맞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 '제주로 총출동'
200회 맞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 '제주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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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떼 인파에 어리둥절'...'이게 무슨 일이야?'
▲ ⓒMBC '나혼자 산다' 예고편 캡쳐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나혼자 산다’의 200회를 기념해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헨리, 기안84, 이시언이 제주도로 엠티를 떠난다. 

13일 ‘나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200회 녹화현장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제주도로 단체 엠티를 떠났다.

2014년 3월 22일에 첫 방송을 한 ‘나 혼자 산다’가 어느덧 200회를 맞았다. 이에 무지개 회원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헨리, 기안84, 이시언이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엠티를 계획하고 김포공항에서 모였다. 

이날 박나래는 패셔니스타답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유니크한 스타일로 꾸며 톱 모델 한혜진의 인정을 받아 공항패션 종결자에 등극할 예정이다. 
 
특히 제주공항에 도착한 무지개 회원들이 어마어마한 인파를 몰고 다니는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들이 등장하자 수학여행을 온 소녀팬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었다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이에 회원들은 어리둥절해 하면서 “난리 났어~”를 외치며 공항을 빠져나갔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시언, 기안8, 헨리가 제주도에서 ‘세 얼간이’ 트리오로 뭉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들은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화로 박나래-한혜진을 폭소케 했고, “누가 제일 똑똑해요?”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이시언과 헨리가 동시에 손을 번쩍 들어 서로를 견제했다는 후문이어서 ‘세 얼간이’의 활약에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핫한 무지개 회원들이 모두 모인 만큼 제주공항은 인산인해에 마비 상태에 이르렀고, 구름 떼같이 모인 인파에 모두가 어리둥절해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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