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써클', 차세대 남성상 총집합
하드보일드 리얼액션 '폭력써클'(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다다픽쳐스)에 다양한 매력을 지닌 ‘차세대 남성상’의 배우들이 총 집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정을 위해 모든 것을 거는 거칠 것 없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폭력써클'에는 충무로 최고 기대주인 정경호, 이태성, 김혜성, 이행석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남자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공부, 싸움, 축구 등 못하는 게 없는 모범생 ‘상호’역의 정경호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베스트 남성상으로 꼽히는 차세대 배우다. 정우성의 뒤를 잇는 차세대 꽃미남으로 꼽히는데다, 나이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맡은 역할마다 훌륭히 소화해내며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촉망 받는 배우다. 또한 '사랑니'로 수많은 누나들의 가슴을 떨리게 했던 이태성은, 앞뒤 재지 않고 돌진하는 터프한 ‘재구’역을 맡아 반항적인 남자를 좋아하는 여성들을 사로잡는다. 이태성은, 운동선수 출신다운 멋진 몸매에 귀엽고 순수한 매력이 엿보이는 외모는 물론, 데뷔작부터 주연을 맡아 어린 나이임에도 극의 중심을 이끌어 갈 줄 아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한국영화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제니, 주노'에서 당돌한 중학생을 연기했던 김혜성은 다혈질 ‘경철’역을 맡아 꽃미남 으로서의 매력에 더해 화끈한 남자로 또 한번 여성 관객을 사로 잡는다. CF에서 서지혜를 사로잡은 후배남으로 출연, 연상연하 커플의 붐을 일으켰던 이행석은 밝고 명랑한 ‘창배’로 사랑스런 매력을 맘껏 뽐낸다.
이들 외에도 '폭력써클'에는 듬직함이 매력인 ‘홍규’역의 조진웅, 가끔은 어눌해 보이지만 순수함이 매력인 ‘상식’역할의 고규필, 누구든지 압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종석’역을 맡아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폭발적인 연기를 펼친 연제욱 등 다양한 남성 캐릭터가 등장한다.
멋진 외모는 물론, 연기력까지 갖춘 다양한 매력을 지닌 ‘차세대 남성상’ 들이 대거 등장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폭력써클'은 10월 19일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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