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고경수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일 오후 강원도 원주 중앙동 시장길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금자씨와 포옹을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고경수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일 오후 강원도 원주 중앙동 시장길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금자씨와 포옹을 하고 있다.
원주시에 거주하는 이금자씨는 키101cm 장애인으로 1년에 약 5톤의 종이컵을 10년간 모아 판매수익금으로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해 국무총리상, 원주시민대상 등을 수상한 원주의 '작은 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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