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공명-정혜성, 지인들 답례품 만들기 '블링블링'
'우결' 공명-정혜성, 지인들 답례품 만들기 '블링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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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앉아 맥주 시음하며 눈이 초롱초롱
▲ ⓒMBC '우결' 제작진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정혜성이 수제 맥주 만들기에 도전한다.

29일 ‘우결’ 제작진에 따르면 ‘직진 커플’ 공명-정혜성의 수제 맥주 제조 체험 현장을 찾아 가상결혼식에 축하 인사를 보내온 지인들을 위해 직접 답례품 만들기에 나섰다고 귀띔했다. 

이날 맥주 공방을 찾은 두 사람은 직접 맥주를 만든다는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나란히 앉아 맥주 시음을 하며 눈이 초롱초롱해졌다는 제작진에 전언이다.

특히 본격적으로 맥주 제조에 들어간 두 사람은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열혈 모드’를 가동시켰고, 완성이 돼 가는 맥주를 보며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정성이 엄청 들어갔어요~”라며 뿌듯해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밖에도 공명-정혜성은 결혼식 사진과 함께 손수 메시지까지 적어 ‘직진 커플’만의 맥주병을 완성시키는 등 정성을 한가득 꾹꾹 눌러 담아 답례품을 완성시킨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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