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윤시윤, 유채꽃밭 돌다...때아닌 브로맨스?
'1박2일' 데프콘-윤시윤, 유채꽃밭 돌다...때아닌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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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도 못 볼 환상 투샷...경악 부르는 연인샷
▲ ⓒKBS '1박2일'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1박2일’ 데프콘-윤시윤의 깜찍(?)한 커플사진이 큰 웃음을 준다.

29일 ‘1박2일’ 제작진은 청산도로 떠난 ‘제 1회 단합대회’ 특집 마지막 이야기를 앞두고 이들의 케미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프콘-윤시윤의 케미가 돋보이는 투샷이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연인그림이 그려진 벽면 뒤에서 마주보고 얼굴을 내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특히 시선을 아래로 향한 채 데프콘을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윤시윤의 표정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유채꽃밭을 산책하던 도중 포토존을 발견하고 여느 연인들처럼 달달하게 포즈를 취해 보여 현장의 모든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특히 이에 정준영은 “혹성탈출 같아~”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유채꽃밭을 본 멤버들은 작년 이맘때쯤 한효주와 유채꽃밭을 찾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느무 보고 싶어요~”라며 그를 애타게 찾을 예정. 이에 멤버들과 한효주의 특별한 재 만남이 성사될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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