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로 인해 강릉 하나로마트 인근까지 재가 날리고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사진/박상민 기자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오늘 강릉시 성산면 어훌리 야산에서 오후 3시 30분경 산불이 발생했다. 그러나 강풍에 의해 불길은 동해고속도로 남강릉 나들목 등 인근으로 퍼져나갔다. 결국 경찰은 오후 5시 30분 부터 동해고속도로 속초 나들목과 남강릉 나들목, 삼척 나들목에서 북강른 나들목 양방향을 안전을 위해 통제했다. 그리고 오루 6시 강릉시 성산면 관음리와 위천리, 금산리 등 6개리 주민들에게 버스를 제공하고 인근 초등학교 등으로 대피령을 내렸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민 기자 sisafocus05@sisafocus.co.kr 다른기사 보기 시사포커스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1000원후원합니다 3000원후원합니다 5000원후원합니다 10000원후원합니다 정기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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