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꿀잼 스멜 풍기는 '최고의 B컷'?
'최고의 한방'...꿀잼 스멜 풍기는 '최고의 B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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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 가득~ 꿀케미 폭발...포스터 B컷 大 공개
▲ ⓒ몬스터 유니온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최고의 한방’의 포스터 B컷이 공개됐다.

8일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에 앞서 핵꿀잼 스멜이 폴폴 풍기는 포스터 B컷을 선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스틸 속에는 이세영(최우승 역), 김민재(이지훈 역), 동현배(MC드릴 역), 차은우(엠제이 역), 보나(도혜리 역)가 윤시윤(유현재 역)을 번쩍 들어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여섯 명의 모습에서 20대의 혈기왕성함과 밝은 기운이 물씬 풍겨져 나와 관심을 집중시키는 한편, 캐릭터 별 이미지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윤시윤은 파이팅과 여유가 넘치는 모습으로 주먹을 내지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동현배는 윤시윤의 바지를 움켜쥔 채 개구진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차은우는 아이돌 포스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시크함을 유지하고 있는 등 각자 개성을 드러내는 표정과 행동을 취하고 있어 극중 배역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KBS 2TV ‘프로듀사’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 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기획부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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