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 옥상달빛, ‘은위’ 몰카 타깃으로 현아 선택

13일 ‘은위’ 제작진에 따르면 무대에서 섹시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마음을 앗아가는 현아의 반전 매력이 예고했다.
최근 사전 녹화현장에서 무엇보다 현아의 몰카를 의뢰한 의뢰인이 옥상달빛이라고 전해져 이들의 의외의 친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몰카단을 만난 옥상달빛의 김윤주는 “(현아가) 생각보다 여린 정서가 많고, 세상 여자다”라며 현아가 무대에서 보는 섹시한 모습과 거의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에 질세라 박세진 또한 “엄청 귀엽구요. 착하고!”라며 현아의 숨겨진 매력을 낱낱이 보여줄 것을 예고해 모두의 기대를 높였다.
현아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옥상달빛의 제안으로 산속 깊은 곳에서 캠핑을 하게 될 예정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캠핑장에서 언니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 현아는 시종일관 애교를 마구 발산하며 막내미를 뿜어내는가 하면, 김윤주에게 ‘행복의 기준’에 대해 말하는 등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옥상달빛은 리허설에서 몰카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더니, 막상 작전에 들어가자 자신들도 몰랐던 예능감을 펼쳐 보여 몰카단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의뢰인과 타깃의 새로운 모습들이 공개될 이번 몰카에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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