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비정규직 6% 비중

[시사포커스 / 강기성 기자] 유통대기업 CJ의 비정규직 직원 비중이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에 따르면 CJ그룹 계열사 중 상장사 전체 직원은 19937명이었고, 이중 비정규직이 595명으로 전체의 3%였다.
비정규직 비중이 가장 많은 계열사는 CJ대한통운으로 전체 직원 5063명 중 330명(6%)이었다.
이 외 CJ씨푸드(4%), CJ오쇼핑(3%), CJ프레시웨이(3%), CJ제일제당(2%) 순으로 비정규직이 많았다.
이 외 비상장사인 CJ푸드빌과 CJ올리브네트웍스의 직원은 공시되지 않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 직원은 15539명으로 비정규직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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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는 파견직을 씁니다.
그러니 계약직 비중이 적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