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상장계열사, 직원수 2만명…비정규직 비율 3%
CJ 상장계열사, 직원수 2만명…비정규직 비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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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비정규직 6% 비중
▲ CJ그룹 계열사별 직원수 ⓒ 금융감독원 (2017년 1분기 현재)

[시사포커스 / 강기성 기자] 유통대기업 CJ의 비정규직 직원 비중이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에 따르면 CJ그룹 계열사 중 상장사 전체 직원은 19937명이었고, 이중 비정규직이 595명으로 전체의 3%였다.

비정규직 비중이 가장 많은 계열사는 CJ대한통운으로 전체 직원 5063명 중 330명(6%)이었다.
 
이 외 CJ씨푸드(4%), CJ오쇼핑(3%), CJ프레시웨이(3%), CJ제일제당(2%) 순으로 비정규직이 많았다.
 
이 외 비상장사인 CJ푸드빌과 CJ올리브네트웍스의 직원은 공시되지 않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 직원은 15539명으로 비정규직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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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성 기자 2017-05-19 18:03:04
알죠. ^^ 그냥 대외적으로 발표가 그렇단 거에요.

CJ 오쇼핑 2017-05-17 15:33:18
ㅋㅋㅋ 그저 재밌네요
CJ는 파견직을 씁니다.
그러니 계약직 비중이 적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