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부대 주옥순씨도 모욕혐의 검찰 송치

지난 2월 24일 장씨 등은 박영수 특별 검사의 집 앞에서 야구 방망이를 손에 쥐고 “이제는 말로 하면 안 됩니다. 몽둥이 맛을 봐야 합니다.” 등의 발언을 하며 박영수 특검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엄마부대의 대표 주옥순(64)씨도 집회에 참가해 “우리의 목적은 박영수를 때려잡는 겁니다.” 라는 발언을 하며 박영수 특별 검사에 대해 모욕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어 기소의견 검찰에 송치됐다.
한편 장씨 등은 박영수 특별검사와 이정미 전 헌번 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집 주소를 인터넷 방송 등에 출연해 공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