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부산 버스킹 앞두고 경호팀 비상 체제 돌입
다이아, 부산 버스킹 앞두고 경호팀 비상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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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프리허그 당시 3천 명 운집해 동성로 일대 마비
▲ 다이아 대구 프리허그 행사 모습 ⓒMBK엔터테민먼트
[시사포커스 / 고경수 기자] 걸그룹 다이아(DIA)가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부산을 찾는다. 

다이아는 오는 28일 부산 광안리에서 버스킹  팬사인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약 1년 만에 부산 팬들과  만남이지만, 다이아를 보호해야 하는 경호팀에 비상이 걸렸다. 그 이유는 지난 13일 대구 동성로에서 진행된 프리허그 행사에 3천 명의 팬들과 시민들이 운집하면서 동성로 일대를 마비시켰기 때문.

다이아는 28일 정오부터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오후 3시에서 4시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버스킹이 특별한 이유는 다이아 멤버들이 악기 연주를 하면서 노래하기 때문이다. 
 
현재 다이아는 정규앨범 2집 ‘YOLO’ 타이틀곡 '나랑사귈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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