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에 올라온 근무 일보 상단에는 “화장실 가는 사람”이라고 적혀 있으면 밑에는 순번, 이름, 나간 시간, 들어온 시간으로 칸이 나눠져 있다. 밑에는 8:49, 9:03과 09:11, 09:20 등 매우 자세히 시간이 적혀져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뭘 해도 망할 회사”, “숨막혀…”, “무슨 군대 불침번들이 작성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사진의 출처는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으며,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사실이라면 적지 않은 사회적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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