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나는 콘돔’ 발명
‘소리나는 콘돔’ 발명
  • 강정아
  • 승인 2006.10.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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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강도따라 음악소리 달라져
우크라이나에서 ‘음악 콘돔’이 발명됐다.

우크라이나의 ‘코레스폰덴트’라는 잡지는 지난 9월 흐리호리 차우소프스키라는 이름의 과학자가 최근 섹스할 때 음악이 흘러나오는 콘돔을 개발해 ‘뮤지컬 콘돔’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보도했다. ‘뮤지컬 콘돔’은 콘돔의 링부분에 아주 작은 스피커와 동작 감지기를 부착했다.

이에 따라 섹스의 강도와 체위에 따라 음악 소리와 음조가 달라진다. 차우소프스키 박사는 “콘돔의 음악은 사용자들의 감정 수준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클라이맥스에 다가갈수록 더 크고 빠른 음악소리를 낸다는 것이다. 음질은 단음으로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으나, 임상실험 결과 감전 위험 같은 것은 없었다고 한다.

차우소프스키 박사는 “음질 개선이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다. 이 발명품은 아직 시판되지는 않았으며, 대량생산을 위한 투자자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차우소프스키 박사는 현재 우크라이나 남부도시 자포리지야 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임신 조절 장치와 각종 성기구들을 발명해 현지에서는 ‘성전문 발명가’로 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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