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민생 현장 정치’ 12개 시도서 최고위 열어
민주당 ‘민생 현장 정치’ 12개 시도서 최고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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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현장에서 국민애환 청취, 제기한 문제를 개혁 과제의 우선순위로 해결”
▲ 더불어민주당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기 위해 6월을 ‘민생 현장 정치의 달’로 정하고, 전국 시도를 돌며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 ‘현장 정치의 날’로 정하고,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 정치를 정례화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시사포커스 오종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기 위해 6월을 ‘민생 현장 정치의 달’로 정하고, 전국 시도를 돌며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집권여당으로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기 위해 현장 중심의 활동을 집중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백 대변인은 “‘든든한 민주당, 국민 속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확정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추미애 대표, 당 지도부, 주요 당직자 등 전당(全黨)이 중심이 되어 현장에서 국민의 애환을 직접 청취, 국민이 제기한 문제를 개혁 과제의 우선순위로 두고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 ‘현장 정치의 날’로 정하고,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 정치를 정례화하기로 결정했다.

또 현장 방문 시 각 시·도당 및 지역위원회 등 대선 승리 공헌에 대한 치하와 포상도 같이 진행하기로 하였다.

현장 방문 때는 각 시·도당과 지역위원회 등 대선 승리 공헌에 대한 포상도 진행한다.
 
현장 최고위는 ▲2일 인천시당 ▲7일 전북도당▲9일 광주시당 ▲14일 대구시당 ▲16일 강원도당▲21일 충남도당 ▲23일 제주도당▲28일 대전시당 ▲30일 부산시당 ▲7월 5일 충북도당 ▲7일 경기도당 ▲10일 서울시당 등의 순으로 모두 12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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