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왕비' 박민영-연우진, '닿을 듯 말듯...입맞춤 5초전'
'7일의왕비' 박민영-연우진, '닿을 듯 말듯...입맞춤 5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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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연우진 입맞춤 직전, 눈빛만 봐도 심장철렁
▲ ⓒ몬스터 유니온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7일의 왕비’ 박민영과 연우진의 닿을 듯 말듯한 입맞춤 5초 전 사진이 인상적이다.

13일 제작진 측은 시청자의 관심과 기대감을 치솟게 할 파격적인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은 오는 7회 방송될 한 장면을 포착한 것.

사진 속 박민영, 연우진 두 남녀는 밀폐된 공간에서 단둘이 마주서 있다. 금방이라도 닿을 듯, 서로의 심장박동 소리까지 다 들릴 만큼 가까운 두 사람의 거리가 아찔하고도 설레는 느낌을 유발한다. 
 
두 사람의 가까운 거리보다 더 심장을 저격하는 것은 입맞춤을 예고하는 듯 애절한 분위기다. 앞서 방송된 ‘7일의 왕비’ 4회에서 극은 5년의 세월을 뛰어넘었다. 

신채경은 첫사랑이자 정혼자였던 이역이 죽은 줄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역은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아직 신채경이 이역의 생존을 모르는 상태에서, 두 사람의 밀착된 모습이 공개된 만큼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5회부터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세 남녀의 치명적 멜로가 폭풍처럼 휘몰아칠 것이다. 붉은 꽃처럼 아름답고, 붉은 피처럼 아픈 ‘7일의 왕비’ 속 사랑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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