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여성의 지갑에서 A씨는 체크 카드를 훔쳐 술값 80만원 상당을 계산한 것도 모자라 금 목걸이 200만원 상당도 구입했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은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동종 범죄로 실형 4차례와 수차례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 이러한 모든 것을 미루어 볼 때,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A씨는 부산 등 31차례 차량의 유리창을 깨는 등 차량 안에 있던 41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