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라이관린-유선호, 병아리 연습생 소회
'프로듀스 101 시즌2' 라이관린-유선호, 병아리 연습생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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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 받게 될 거라고 상상도 못했었다"
▲ 라이관린 손편지 / ⓒ큐브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라이관린-유선호가 ‘프로듀스 101 시즌2’ 국민 프로듀서님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출연한 바 있는 라이관린-유선호는 26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자필 손 편지를 공개하고 그 동안 사랑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자필 손 편지는 노란색 종이에 직접 그린 병아리 그림으로 병아리 연습생이란 별명을 잘 나타냈다. 

라이관린은 “4개월 동안 저한테 응원 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 너무 감사하고, 워너원 멤버 됐으니까 진짜 가수처럼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쁘게 봐주겠죠??”라고 했다.

이어 “워너원 화이팅~ 걸리버 막내 라이관린 화이팅!!”의 소감을 한국어, 중국어, 영어 3개국어로 해외 팬들에 대한 고마움까지 담아냈다.
▲ 유선호 손편지 / ⓒ큐브엔터테인먼트

또 유선호는 “병아리 연습생이었던 제가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될 거라고 상상도 못했었는데 정말 아직도 꿈같은 시간”이라며 “다음에 만날 때에는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다”고 했다.

한편 라이관린-유선호는 현재 오는 7월 1-2일 ‘올림픽공원 內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프로듀스101 시즌2 FINALE CONCERT'콘서트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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