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사업 활성화 정책의 추진
R&D사업 활성화 정책의 추진
  • 문충용
  • 승인 2006.10.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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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산업구조, 2011년까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개편
전남도는 21일 강력한 R&D사업 활성화 정책의 추진을 통해 오는 2011년까지 전남의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획기적으로 개편키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우선 R&D사업 주체들의 역량을 결집, 중앙의 R&D사업을 효율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산·학·연기술연구회’와 ‘하이테크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산학연기술연구회는 기업체와 대학 및 연구기관이 생물, 조선 등의 분야별로 그룹을 형성,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산업현장에서의 기술적인 애로사항을 토의·해결하고, 여기에서 해결하지 못한 기술적인 사항은 R&D과제로 도출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또,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하이테크 위원회는 산학기술연구회에서 도출된 기술적인 과제를 전남의 산업발전과 국가의 정책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타당성 있는 과제에 대해서는 R&D기획서 및 제안서를 작성해 중앙을 상대로 R&D사업 유치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R&D사업 유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Scien-tech Academy’를 매월 개최해 관계자들의 R&D마인드를 육성하게 된다. 아울러, 최근 3년간의 중앙부처의 R&D 공모사업을 분석해 유치 매뉴얼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자료에 근거한 효율적인 R&D사업 유치를 위해 전남의 R&D에 대한 수요와 자원을 조사해 나가게 된다. 도는 특히, 중소기업에게 직접적으로 기술지원을 하기 위해 국내·외 우수기술을 중개·알선할 계획이다. 또, 지역의 특화된 자원인 천일염 등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기업의 R&D사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도 자체 연구개발 공모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이 같은 시책을 통해 오는 2011년에는 중앙정부의 R&D사업 유치를 700억원까지 끌어올리고 R&D지원도 500여개 중소기업으로 확대함으로써 전남의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획기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김갑섭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10년후 전남 미래산업의 운명은 R&D에 있다는 인식아래 R&D사업의 유치와 활성화를 통해서 전남의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초석을 놓겠다”며 “R&D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과 대학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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