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급 여배우들의 러브콜 쇄도!!
영화 '형사Duelist' 이명세 감독의 차기작 영화 'M'/제작: ㈜프로덕션/ 이 또다른 여주인공 캐스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찍이 캐스팅 된 강동원, 이연희와 함께 삼각 멜로를 이룰 여주인공을 찾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제작사측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으로 연기력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강동원의 캐스팅과 이명세 감독의 조우라는 점에서 현재 영화 'M'의 여주인공 역할에 여러 여배우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며 “영화 속에서 신비롭고 아련한 사랑의 기억에 갇힌 남자 주인공으로 강동원을, 참신한 이미지를 선보일 신인 배우로 이연희를 캐스팅하였으며 이들과 함께 섬세하고 미묘한 심리를 탁월하게 표현할 수 있는 여자 주인공 선정을 위해 고민 중이다.”
또한“충무로의 블루칩 이연희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통해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인 강동원과의 삼각멜로에서 중요한 중심축 역할을 할 배우의 캐스팅에 고심하고 있다. 이 역할은 세련된 지성미와 섬세한 감정표현이 동시에 필요하기에 이를 최상으로 표현해 낼 수 있는 여배우들을 찾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에 오랜 시간에 걸쳐 신중하게 여주인공을 캐스팅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곧 물망에 오른 최종후보 중 결정이 날 것이다.” 고 전했다.
영화 'M'은 ‘미스터리' '메모리' '미스틱' '멜로' 등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영화로 사라진 기억에 관한 슬프도록 무섭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릴 작품.
올해 칸느 마켓에서 '프로젝트 M'이라는 명칭으로 선보여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영화 'M'은 최종 여주인공이 확정된 후 11월 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