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사진/ 시사포커스 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30일 오전 9시 40분경 제주 시내를 관통하는 오라동 주민센터 앞에 사람 뼈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발견된 하수관 관리자가 전날까지 없던 뼈를 발견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백골의 형태와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발견된 뼈가 사람의 것으로 추정된다는 말에 따라 경찰은 해당 뼈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해당 뼈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유전자를 감식하고, 범죄와도 연관 여부도 함께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민 기자 sisafocus05@sisafocus.co.kr 다른기사 보기 시사포커스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1000원후원합니다 3000원후원합니다 5000원후원합니다 10000원후원합니다 정기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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