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임윤아-홍종현, '짧지만 강렬한 11초'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임윤아-홍종현, '짧지만 강렬한 1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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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人3色 캐릭터 티저영상...임시완 "언제부터지?"...대사 궁금증
▲ ⓒ'왕은 사랑한다' 티저 영상 캡쳐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의 11초 캐릭터 티저가 단박에 사로 잡고 있다.

5일 제작진 측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의 3인 3색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각 캐릭터의 감정이 담긴 내레이션 대사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상 속 임시완은 “언제부터지? 이 아이들 서로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흩날리는 꽃잎을 배경으로 애틋한 감정을 더욱 증폭시킨다. 또한 화면 가득 담기는 임시완의 눈과 입술이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임윤아는 활동적인 변복 차림부터 우아한 한복 자태까지 다양한 모습을 소화하며 은산의 섬세한 감정까지 11초의 영상 안에 담아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때때로 내 마음이 왜 그리 설레며 아팠는지”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임윤아의 촉촉해진 눈가가 화면에 담겨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저하는 나에게 속고 계시다”라는 의미심장한 홍종현의 내레이션이 관심을 모은다. 이에 극중 홍종현이 숨기고 있는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세 사람의 서로 다른 감정이 치열하게 뒤엉킨 ‘왕은 사랑한다’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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