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 위에 나란히 누워있거나 해변가를 거닐며 커플 셀카

10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신세경과 남주혁은 지금껏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소아, 하백의 모습과는 또 다른 달달함으로 궁금증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그레이와 민트색으로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맞춰 입은 소아-하백이 풀밭 위에 나란히 누워있거나 해변가를 거닐며 커플 셀카를 찍는 등 커플들의 로망을 제대로 실현시키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신세경의 얼굴에 꿀을 발라놨는지 ‘애정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남주혁의 모습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안구정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신세경-남주혁은 극 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백(소아-하백) 커플의 꿀 가득한 모습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는가 하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게 하는 케미로 ‘하백의 신부 2017’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까지 자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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