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바카요코 이적료 4000만 파운드 영입… 이번 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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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이번 주 내로 바카요코 영입 마칠 예정
▲ 티에무에 바카요코, 이번 주 금요일 메디컬테스트 후 합류 예정/사진: ⓒGetty Images
[시사포커스 / 이근우 기자] 첼시가 티에무에 바카요코(23) 영입에 합의를 마쳤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간) “첼시가 바카요코 영입을 위해 AS 모나코에 4천만 파운드(약 588억 1000만 원)에 영입 합의하며 금요일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후 이번 주 내로 이적을 마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바카요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있었지만, 지난 11일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유는 영입을 제안하지도 않았고 바카요코 영입에 관심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바카요코는 모나코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선수다. 이미 시즌 중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도 소화 가능한 에릭 다이어(23, 토트넘 핫스퍼)에 큰 관심을 두고 있었던 맨유에게는 흥미로운 선수가 아니었다.
 
한편 바카요코의 영입으로 공수 밸런스를 갖춘 미드필더 갖춘 은골로 캉테(26)와의 호흡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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