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임시완 품 속에서 토끼눈! 무슨 일?

14일 제작진 측은 ‘야누스 왕세자’ 왕원(임시완 분)과 ‘고려 걸크러시’ 은산(임윤아 분)의 땅바닥 포옹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포즈가 설렘을 자극하는 한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임시완과 임윤아는 서로 한 몸이 된 듯 포개져 누워 있다. 임시완은 바닥에 누워 임윤아를 온 몸으로 받쳐주고 있다.
임윤아는 임시완의 품에 안겨 놀란 듯 토끼눈을 하고 있는 모습. 초밀착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한다.
이어 임시완과 임윤아는 초근접 눈맞춤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얼굴이 곧 맞닿을 듯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눈맞춤 속에서 미묘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어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현재 촬영을 종료하고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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