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제작진, '멤버들에게 군대 아닌 진짜 바캉스 선물한다?'
'무한도전' 제작진, '멤버들에게 군대 아닌 진짜 바캉스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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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멤버 포함 매니저, 스타일리스트까지 녹화 없는 바캉스"
▲ ⓒMBC '무한도전'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무한도전’이 멤버들이 진짜 바캉스를 떠난다.

22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멤버들은 훈련소 퇴소 후 한자리에 모여 군대의 추억을 한가득 쏟아냈는데, 믿을 수 없는 다음 진행에 어안이 벙벙해졌다.

제작진이 멤버를 포함해 매니저, 그리고 스타일리스트까지 카메라(=녹화) 없는 바캉스를 선물하겠다고 한 것.
 
제작진은 “팀 별로 진짜 바캉스를 보내드린다. 다섯 팀을 다 보내드릴 순 없고 퀴즈를 통해 1등 팀에게 호텔 및 식사권이 포함된 여행권을 제공하겠다”며 성적에 따라 서울, 제주, 해외로 여행지를 정하게 된다고 공언했다.
▲ ⓒMBC '무한도전' 제작진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섯 명의 멤버 뿐 아니라 이들의 바캉스를 준비했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들이 함께 퀴즈를 푸는 모습이어서, 이 퀴즈가 어떻게 진행될지 이 퀴즈에서 1등을 해 진짜 바캉스를 선물 받을 팀이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카메라 없이 자신들만의 온전한 바캉스를 떠날 팀은 누가 될지, 제작진은 이들에게 진짜 바캉스를 선물할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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