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선생' 서민정, '10년 만에 첫 토크쇼...라스에서 입담 과시'
'서선생' 서민정, '10년 만에 첫 토크쇼...라스에서 입담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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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다"
▲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서선생’ 서민정이 결혼 10년만의 첫 토크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5일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1월 시트콤 ‘하이킥’ 1탄 특집에서 목소리로 출연을 했던 서민정은 약 6개월 만에 실제로 ‘라디오스타’에 전격 출연한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서민정은 “냉동인간 2호! 영원한 서선생!”이라는 소개에 걸맞게 변함 없이 밝고 유쾌한 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월 ‘하이킥’ 1탄 방송 당시 목소리로 출연을 했던 서민정은 실제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쁨을 표출했다. 서민정은 “오늘 나와서 너무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히는가 하면, ‘라디오스타’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다고 밝히는 등 남다른 각오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서민정은 베일에 싸여 있었던 미국 맨해튼의 결혼 생활에 대한 궁금증들을 하나씩 풀어나갔고, 맨해튼에서 갈고 닦은 방송 댄스 실력까지 공개하는 등 10년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해동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이 밖에도 여덟 번째 스페셜 MC로 ‘라디오스타’를 찾은 은혁은 제대 5일 만에 녹화 참여라는 훈훈한 기록을 세우는 등 남다른 의리를 과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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