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서울 서대문구 소재 천년고찰 봉원사(한국불교태고종 총본산) 대웅전 앞 마당은 지금 순백과 분홍빛의 연꽃과 녹색 연잎으로 어우러진 연꽃밭이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연꽃은 오랜 수련 끝에 번뇌의 바다에서 벗어나 깨달음에 이른 수행자의 모습에 비유되기도 하고, 빛과 생명의 근원으로 꽃잎마다 부처가 탄생한다고 한다. 사진/유우상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우상 기자 yoosang777@sisafocus.co.kr 다른기사 보기 시사포커스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1000원후원합니다 3000원후원합니다 5000원후원합니다 10000원후원합니다 정기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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