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사찰에서 즐기는 연꽃향연....서울연꽃문화축제
도심사찰에서 즐기는 연꽃향연....서울연꽃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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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재'의 한 부분으로 운봉스님이 '법고무'를 열정적으로 시연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 축제 참가한 시민들이 봉원사 연꽃밭에 묻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 스님들이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이며 유네스코 등록 문화재인 "영산재"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 축제에서 지호 박채성 화백이 연꽃 퍼포먼스 행사에서 연꽃을 그리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 인사말하는 봉원사 주지 석선암 스님. 연꽃사진의 대가이기도 하며 15년 전 처음 연꽃문화축제를 시작한 스님이다. 사진/유우상 기자
▲ 광개토사물놀이 팀이 열연하고 있다.
▲ 도심 한가운데 사찰에서 연꽃을 즐길 수 있는 것은 큰 행운이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5일 오후 5시부터 천년고찰 봉원사(서울 서대문구소재, 한국불교태고종 총본산)에서 '제15회 서울연꽃문화축제'가 스님과 불자  그리고 인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무더운 토요일 오후에 모두를 즐겁게 하였다.  축제는 봉원사의 자랑인 '영산재' 시연을 시작으로 연꽃 퍼포먼스, 광개토사물놀이, 엠비크루, 나현 등의 산사음악회와 비보이 공연, 미니콘서트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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