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버꾸춤' 보존회원들이 양향진 보존회장과 함께 버꾸춤을 신나게 공연하고 있다. '버꾸'는 단북의 광양지방 사투리이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지난 7월 21일부터 8월20일까지 한강공원(11개소)에서 '한강몽땅'여름축제가 한창 진행 중이다. 6일 오후 여의도 한강공원 강변 특설무대에서 (사)남사당놀이(이사장 남기수) 주관으로 다채로운 전통공연을 선보였다. 무더운 날씨에 참석한 관객은 시원한 한강바람과 더불어 진지하고 재미있는 공연에 웃음꽃 피우며 더위를 식혔다.